#jmcttown 15-1127/Ben/벤-마지막이니까/with 임세준/이은영

Posted by JMCTTOWN
2022. 12. 20. 10:21 #jmcttown KOREA SONG/#jmcttown Plaintive

오늘 소개해 드릴곡은 더바이브 소속에 아티스트분들중에 벤님과 임세준님이 함께 듀엣으로 부르신 '마지막이니까'라는 곡입니다. 벤(본명 이은영)님은 2010는 싱글'키도작고,예쁘지 않지만'을 시작으로 싱글앨범과 미니앨범을 계속해서 발표하셨고요. 드라마'프로듀사'에 ost'두근두근','오나의 귀신님'에'stay','힐러'에'you,'연애말고 결혼'에'연애는 이제 그만'등등을 발표하시며 ost 분야에 강한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가수 백지영님과 비슷한 케이스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다른 가수분들(바이브,포맨,장우혁,노블레스등등)과 함께 다수의 곡들을 같이 작업하셨습니다.   예능방송분야에서도 '불후의명곡'외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셔서 인지도 분야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로 거듭나고 있네요. 목소리가 참 깨끗하고 청명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임세준님은 더바이브 소속으로 작곡가겸 가수로 활동중이신데요. 2012년 싱글 'To Love Somebody'를 시작으로 다수의 디지털싱글을 발표하셨으며  피쳐링과 작곡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계십니다.  벤님과의 호흡도 노래를 들어보시면 참 잘 맞는거 같습니다.^^

자 그럼 감상해 보실까요~

 

벤님 트위터: https://twitter.com/mignonben

벤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unyoung.lee.710

벤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ignonben/

임세준님 팬카페:http://cafe.daum.net/imsejun

 

 

 

오랜만에 만나도 웃지도 않고

(o-raen-ma-ne man-na-do ut-ji-do an-ko)


시계만 쳐다보며 한숨뿐이고

(si-gye-man cheo-da-bo-myeo han-sum-ppu-ni-go)


자꾸 울리는 전화를 받지 않으며

(ja-kku ul-li-neun jeon-hwa-reul bat-ji an-eu-myeo)


누구냐 물어보면 친구라는 너

(nu-gu-nya mu-reo-bo-myeon chin-gu-ra-neun neo)



나 이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na i-je-ya ne ma-meul al geot ga-ta)


더 이상은 너에게는 난 아니잖아

(deo i-sang-eun neo-e-ge-neun nan a-ni-ja-na)


나 이제야 정말 잘 알 것 같아

(na i-je-ya jeong-mal jal al geot ga-ta)


널 마주한 이 시간도 곧 끝인거잖아

(neol ma-ju-han i si-gan-do got kkeu-chin-geo-ja-na)



요즘 너 이상하다고 왜 그러냐고

(yo-jeum neo i-sang-ha-da-go wae geu-reo-nya-go)


나 너무 힘들다는 말 하고 싶어도

(na neo-mu him-deul-da-neun mal ha-go si-peo-do)



당장이라도 끝내자 그 말 할 것 같아

(dang-jang-i-ra-do kkeun-nae-ja geu mal hal geot ga-ta)


나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지어봐

(na a-mu-reo-chi an-eun cheok u-seum ji-eo-bwa)



나 이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na i-je-ya ne ma-meul al geot ga-ta)


참 미안해 또 미안해 말 할거잖아

(cham mi-an-hae tto mi-an-hae mal hal-geo-ja-na)


나 이제야 정말 잘 알 것 같아

(na i-je-ya jeong-mal jal al geot ga-ta)


널 마주한 이 시간도 마지막이잖아

(neol ma-ju-han i si-gan-do ma-ji-ma-gi-ja-na)



곧 있으면 널 보내야겠지

(got i-sseu-myeon neol bo-nae-ya-get-ji)


다 아는데 나 그게 잘 안돼 가지마

(da a-neun-de na geu-ge jal an-dwae ga-ji-ma)



왜 이제야 내 맘 다 가져 놓고

(wae i-je-ya nae mam da ga-jeo no-ko)


미안하다 끝내자는 말 참 쉬운거니

(mi-an-ha-da kkeun-nae-ja-neun mal cham swi-un-geo-ni)


딱 한번만 더 뜨겁게 날 안아줘

(ttak han-beon-man deo tteu-geop-ge nal a-na-jwo)


사랑했던 그날처럼 한번만 안아줘

(sa-rang-haet-deon geu-nal-cheo-reom han-beon-man a-na-jwo)



사랑했던 그날들에 마지막이니까

(sa-rang-haet-deon geu-nal-deu-re ma-ji-ma-gi-ni-kka)

 

-마무리는 벤님 소개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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