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두들 -스크류드라이버

Posted by JMCTTOWN
2015. 10. 10. 00:52 #jmcttown KOREA SONG/#jmcttown Refreshing

골든두들이란??


골든리트리버 + 스탠다드푸들 = 골든두들

북미와 호주 브리더들이 90년대에 만든 종으로 생한지 20년이 갓넘은 애기애기 견종이랍니다

골든두들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했는데요, 이유는 골든리트리버들이 안내견으로 일해야하는데털갈이가 아주 심해서 개털알러지가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이를 아주 불편해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털갈이를 안하는 푸들과 교배시켰는데 요 '골든두들'이란 넘이 뿅하고 나타난거죠.

 외모,지능,친화력,활발한 성격,높은충성도,조용하고,털도 안빠지공,미용도 필요가 별루 필요가 없는 빠펙트한 넘이 바로 요넘입니당. 암튼 설명이 딴데로 ㅡㅡ;; 요종이 밴드 설명입니당.


 


두분은 부부듀오로 활동하시고 음악을 하시면서 참 행복해보이시는 한쌍의 커플이네요.

음악이 리드미컬하게 흘러가면서 연결부위 변형이 참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음악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열정적이시고 하신듯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다시금 음악인으로 되돌아 오셔서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들어주심 좋겠네요^^


 <에레나>로 활동하며 2006년 'Say Hello to Every Summer'를 발표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2012년 IRMA Japan 레이블에서 'Tender Tender Trigger' 앨범을 발표한 정우민과 멀티플레이어 박태성이 함께하는 혼성듀오. 일렉트로닉 음악의 바탕위에 섬세한 듯 날카롭고, 수줍은 듯 매혹적인 팝을 펼쳐내고 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곡은 영기획(YOUNG,GIFTED&WACK)의 3주년 컴필레이션
[3 Little Wacks – YOUNG,GIFTED&WACK 3rd Anniversary Compilation]
레프트필드부터 일렉트로 팝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담은 EDM 너머의 일렉트로닉 음악앨범중 5번 트랙 골든두들-스크류드라이버 입니당.
모두 모두 귀를 즐겁게~~ ^^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ldnddle

goldendoodle is a husband-and-wife duo from Seoul




성층권을 달리는 전차

(seong-cheung-gwon-eul dal-li-neun jeon-cha )

 
검은 밤의 엔진처럼

(geom-eun bam-ui en-jin-cheo-reom)

 
우 그렇게 슈 또 다시

(u geu-reo-ke syu tto da-si )

 
짜릿 짜릿 짜릿하게 머릿속을

(jja-rit jja-rit jja-ri-ta-ge meo-rit-so-geul )

 
뒤흔들어 놓지

(dwi-heun-deu-reo no-chi )

 
오 신이여

(o sin-i-yeo )

 

 

소년의 주머니 속엔

(so-nyeon-ui ju-meo-ni so-gen )

 
먼지투성이 장난감

(meon-ji-tu-seong-i jang-nan-gam)

 
얘 그렇게 아 정말로

(yae geu-reo-ke a jeong-mal-lo )

 
파릇 파릇 파릇한 마음이 보이네

(pa-reut pa-reut pa-reu-tan ma-eum-i bo-i-ne )

 
3학년의 여름

(3hang-nyeon-ui yeo-reum )

 
오 신이여

(o sin-i-yeo )

 

 

( u)


똑같은 선율

(ttok-ga-teun seon-nyul )

 

 

그림자에 걸쳐 있는

( geu-rim-ja-e geol-chyeo in-neun )

 
발자국이 춤을 출 때

(bal-ja-gu-gi chum-eul chul ttae )

 
아 그렇게 딱 맞춰서

(a geu-reo-ke ttak mat-chwo-seo )

 
느릿 느릿 느릿한 그 리듬이

(neu-rit neu-rit neu-ri-tan geu ri-deum-i)

 
완벽히 울렸네

(wan-byeok-i ul-lyeon-ne )

 
오 신이여

(o sin-i-yeo)

 

 

출렁이는 곡선의 파장

(chul-leong-i-neun gok-seon-ui pa-jang )

 
내 마음을 삼킬 것 처럼

(nae ma-eum-eul sam-kil geot cheo-reom )

 
우 그렇게 슈 또 다시

(u geu-reo-ke syu tto da-si )

 
짜릿 짜릿 짜릿한 그 순간이

(jja-rit jja-rit jja-ri-tan geu sun-gan-i)

 
눈부신 묘지에

(nun-bu-sin myo-ji-e)

 
오 신이여

(o sin-i-yeo)

 

 

(u)


이끌리는 순간

(i-kkeul-li-neun sun-gan )

 
빠져드는 순간

(ppa-jyeo-deu-neun sun-gan)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