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23/옥수사진관 - 쉬운 얘기/Feat/서영은

올댓뮤직에 옥수사진관이 나왔길래 2007년 데뷔앨범 1번트랙'쉬운 얘기'서영은님과 호흡맞춘노래 하나 뿌리고 갑니다~ 서울 출장~ 당분간 음원업데이트는 쉬고 사진위주 포스팅만 가능할듯하네요~ '옥수사진관' 사진관이라는 이름이 이제는 많이 낯설죠? 요즘은 잘 찾아볼수가 없네요. 많이들 문을 닫아버려서 명맥유지하고 있는곳이 많이 없는것 같네요.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는 디지털 시대로 집에서도 손쉽게 사진 프린팅이 되는 시대이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옥수사진관이라는 밴드네임이 정겹고 친근한 느낌입니다. 

김대홍,김장호,노경보님 3인방으로 구성된 밴드로 대뷔이후 각종 ost , 음악프로,콘서트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계십니다. 최근에 종방한 막돼먹은 영애씨 ost로도 참여하셨구요. 아참  모두가 그렇듯 이분들 최고 관심사는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시네용 ㅎㅎ;;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니 맛는거 많이 드시고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감성돋는 노래 들으러 가보실까요~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ksusajin

무슨 일이 내게
(mu-seun il-i nae-ge )

일어나고 있는 건지
(il-eo-na-go it-neun geon-ji)

어떤 모습이 날
(eo-tteon mo-seub-i nal)

흔들고 있는 것일까
(heun-deul-go it-neun geot-il-kka)

두 번 다신 내게
(du beon da-sin nae-ge)

없을 것만 같았던 맘
(eob-eul geot-man gat-at-deon mam)

설마 지금 내게
(seol-ma ji-geum nae-ge)

찾아온 건 아닌지
(chad-a-on geon a-nin-ji)

오랜 내 기다림 속에
(o-laen nae gi-da-lim sok-e)

항상 서 있던 사람
(hang-sang seo it-deon sa-lam)

그건 니가 아니었는데
(geu-geon ni-ga a-ni-eot-neun-de)

함께 했던 날들 그 많은 기억
(ham-kke haet-deon nal-deul geu man-eun gi-eok)

사랑은 그렇게 웃고 있는데
(sa-lang-eun geu-leo-ge ut-go it-neun-de)

얘기하지 못한 내 마음은
(yae-gi-ha-ji mot-han nae ma-eum-eun)

여전히 이렇게 울고 있는지
(yeo-jeon-hi i-leo-ge ul-go it-neun-ji)

함께 했던 날들 그 많은 기억
(ham-kke haet-deon nal-deul geu man-eun gi-eok)

사랑은 그렇게 웃고 있는데
(sa-lang-eun geu-leo-ge ut-go it-neun-de)

얘기하지 못한 내 마음은
(yae-gi-ha-ji mot-han nae ma-eum-eun)

여전히 이렇게 울고 있는지
(yeo-jeon-hi i-leo-ge ul-go it-neun-ji)

익숙해진 말 그 쉬운 얘기
(ik-suk-hae-jin mal geu swi-un yae-gi)

왠지 너에게는 쉽지가 않아
(waen-ji neo-e-ge-neun swib-ji-ga an-a)

오랜 시간 날 길들여왔던
(o-laen si-gan nal gil-deul-yeo-wat-deon)

사랑이란 기억을 잊지 못한 걸
(sa-lang-i-lan gi-eok-eul id-ji mot-han geol )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