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9/보싸다방/나희경-What A Difference A Day Made
보싸다방 나희경님을 월요일 포스팅 노래로 정했습니다. 월요일은 부드럽게 시작하셔야 하겠죠..주말에 쉬어 온몸이 피로한 직장인분에게..구석구석 윤활유를 친다는 마음으로.ㅎㅎ; 음..재즈풍의 고풍스런 노래라고 할까? 원래 재즈가수셨지만 '보싸다방'이라는 예명으로 싱글로 2010에 앨범'찾아가기'를 시작으로 '여행의 시작' 그리고 올해 3집 '플로잉'으로 활동을 하셨습니다. 음. 재즈 특유의 감미롭고 리듬감있는 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구요. 음 자체가 약간 절제된 느낌적인 느낌? 고음이 소화가 가능하기에 절제된 목소리 자체가 더 풍부한 보이스가 된거 같습니다. 이런노래 듣고 있으면서 와인한잔하면서 높은곳에서 바람씌고 있으면 제대로된 낙원이 아닌까요?
자 보사노바의 세계로 들어가 보실까요? 다들 와인잔은 준비되셨죠?? ㅎㅎ 와인이 없으시면
자판기 커피로 대신하셔도 됩니다..와인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와인인거죠 ^^
*보사노바란?
삼바(Samba)에서 나온 음악 형식이지만, 삼바보다 멜로디가 더 감미롭고, 타악기가 덜 강조된다. 이 장르는 재즈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1960년대에 미국, 브라질에서 크게 유행했다. 1959년 영화《흑인 오르페우(Orfeu Negro)》(수록곡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가 1960년 아카데미 외국 영화상을 수상한 이후 스탄 겟츠(Stan Getz)와 주앙 지우베르투가 함께 녹음한 앨범 Getz/Gilberto와 그 앨범의 수록곡이며 아스트루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가 부른 The Girl from Ipanema가 1965년 미국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보사 노바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독일 재즈 평론가 요아힘 E 베렌트는 저서 '재즈북'에서 "보사 노바는 삼바와 쿨 재즈가 합쳐진 것"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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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difference a day made
Twenty four little hours
Brought the sun and the flowers
Where there used to be rain
My yesterday was blue dear
Today I'm a part of you dear
My lonely nights are through dear
Since you said you were mine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There's a rainbow before me
Skies above can't be stormy
Since that moment of bliss, that thrilling kiss
It's heaven when you
Find romance on your menu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And the difference i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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